혜나(김보라)의 죽음을 자신의 탓이라 어머니(정애리) 앞에서 자책하는 강준상(정준호) "지새낀 줄도 몰라 보고, 출세에 눈이 멀어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자신에 오열하는 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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