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이혁)은 신은경(태후 강씨)의 신고은(소현황후) 모함 소식을 듣고 자신이 지켜주지 못해 억울하게 죽은 신고은에 대한 과거를 회상하며 오열하는 처참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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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엔딩] 권상우×정우성, 억울한 의뢰인에 또다시 의기투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