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오써니)는 궁지에 몰린 신은경(태후 강씨)을 압박한다. 그녀는 "황실 경제권 넘기세요"라며 당당한 자 신의 권리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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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엔딩] 권상우×정우성, 억울한 의뢰인에 또다시 의기투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