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김유정)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최 군(송재림) "고마웠고, 앞으로도 늘 고마울 거야..." 최 군과 밥 먹기 위해 옥탑 문을 두드리는 오솔 텅 빈 집에 요구르트만 남겨놓고 떠난 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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