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는 하루종일 굶은 피자집 사장님을 위해 빵과 음료를 건넨다. 이를 보고 김성주는 "PPL 아니냐"고 말 하고, 이에 조보아는 "PPL 아니라 다 먹고 촬영해야 된다"고 말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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