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는 아픈 안현모를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아이 돌보듯 돌봐주고, 안현모가 웃을 수 있도록 재롱을 부리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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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 유재석, 이름표 4개 붙이고 우승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