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호(이종석)가 오랫동안 숨겨왔던 비밀을 알게 된 강단이(이나영)는 홀로 마음 아파했을 은호 생각에 눈물을 흘린다. 한편, 가명으로 투고된 강병준 작가의 소설 <영웅들>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 송해린(정유진)은 은호에게 가장 먼저 투고원고를 가져가고, 은호는 누가 왜 이런 짓을 한 건지 알 수 없어 심란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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