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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로 위장한 러군 MLRS의 최후는?#shorts

5등록일 2025.05.10

우크라이나군 드론이 러시아군 내에서도 희귀한 무기 체계로 알려진 보즈로즈데니 다연장로켓 시스템(MLRS)을 파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영통신사 우크라인폼은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제110기계화여단의 FPV 드론 조종사들이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 노보파블리우카에서 보즈로즈데니 다연장로켓 발사기 시스템을 추적해 파괴했다”면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보즈로즈데니 MLRS는 대전차 또는 대인용으로 사용되는 140mm 기뢰와 러시아 MLRS 시스템의 220mm 로켓 두 가지 기능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로켓 발사와 지뢰 살포가 모두 가능한 다기능 MLRS로, 2024년 2월 러시아 국방부가 직접 이를 공개했으나 실전 투입 시기는 이보다 앞선 2023년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우크라이나 드론은 러시아군이 나뭇가지와 잡동사니로 허술하게 숨긴 보즈로즈데니 MLRS를 발견하고 가까이 다가갑니다. 드론 조종사들은 표적을 정밀하게 탐지했고, 이후 일제히 사격했습니다. 보즈로즈데니 MLRS를 파괴하는 데 성공한 드론 조종사들은 해당 영상 아래에 “우리는 능숙하게 드론을 조종했고, 적의 표적은 고철 더미로 변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6일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쿠르스크주에서 미국이 제공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인 하이마스(HIMARS)로 북한의 신형 대구경 다연장로켓 시스템(MLRS)을 파괴한 바 있습니다. 영상출처 텔레그램 110 ББС WarArchive 우크라인폼 유튜브 Лампа знаний

방송 정보
방영일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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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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