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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친 가해자는 하천물만 마셨다...17분간 벌어진 악몽 [화순천 사망사건 유가족 인터뷰]

7등록일 2025.05.30

“아버지가 일찍 구호 조치를 받았으면 살 수 있었다는 말이...정말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지난해 12월 2 6일 밤 10시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 화순천 옆 굴다리에서 피해자 A씨가 좌회전하던 차량에 치였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결국 입원 3일 만에 사망했다. 그러나 사고 직후, 드러난 가해자 B씨의 이상한 행동들은 단순한 교통사고를 넘어섰다. 피해자 방치, 늦은 신고, 의도적인 식수 행위 의혹까지 겹치면서 유족은 진상 규명과 가해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신문은 지난 20일 피해자 A씨의 딸인 C씨와의 인터뷰와 전문가 분석을 통해 사건의 전말을 짚어봤다. [화순천 굴다리 사망사건 유가족 국민청원 링크]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27399F8D0D458A4E064B49691C6967B

방송 정보
방영일2025.05.29
시청연령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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