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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일부 지역 야간 통금령… 반트럼프 시위 美 전역 확산
미 전역 뒤흔든 반트럼프 시위, 대체 무슨 일? 미국이 지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 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LA를 넘어 뉴욕, 시카고, 텍사스 등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며 연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과연 이 시위의 끝은 어디일까요? 트럼프 대통령은 시위가 폭동으로 번지면 '내란진압법' 발동까지 시사하며 연방군 동원 가능성을 내비쳤고, LA에는 이미 주 방위군 2100명과 해병대 700명을 배치하며 군 투입을 정당화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군 투입 중단을 요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되었고, LA시는 일부 진정세에도 야간 통행금지령을 발동하는 등 여전히 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6월 14일은 이번 사태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이자 미 육군 창설 기념일인 이날, 워싱턴DC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가 열릴 예정이며, 시민단체 '50501'은 "트럼프는 왕이 아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1500곳 이상에서 '왕은 없다' 시위를 조직 중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위 시 "엄중한 무력에 직면할 것"이라 경고했습니다. 텍사스 주 또한 미리 주 방위군을 배치하며 대비하고 있습니다. 과연 미국 전역을 뒤흔든 반트럼프 시위, 그리고 군 투입 논란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미국시위 #반트럼프 #트럼프군대 #왕은없다 #불법이민자단속
| 방영일 | 2025.06.12 |
|---|---|
| 시청연령 | 모든 연령 시청가 |
| 카테고리 | 시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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