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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도 '자살 문제' 언급했는데… 현장선 경찰에 떠넘기기 급급
경악! OECD 1위 한국 자살률, 이대로 괜찮을까? 여러분,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대한민국은 무려 20년째 OECD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28.3명이라는 자살률은 OECD 평균의 2.6배가 넘는 수치인데요. 이처럼 심각한 자살 문제, 과연 누가 해결해야 할까요? 이재명 대통령까지 직접 이 문제에 대해 질문하며 해결 의지를 보였지만, 현장에서는 뜻밖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바로 자살 시도 현장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건 보건복지부 전문가가 아닌 바로 '경찰'이라는 사실입니다. 강남의 '투신 명소'에서만 지난달 최소 3건의 투신 시도가 있었고, 이때도 경찰관들이 직접 출동해 구조를 담당했습니다. 신고 접수부터 구조, 심지어 예방 활동까지 경찰이 홀로 떠맡고 있으며, 전문적인 상담이나 사후 관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죠. 자살 시도자 중 300건은 이미 시도 경험이 있는 '고위험군'이라는 통계는 반복적인 문제의 심각성을 더욱 보여줍니다. 현장 경찰들은 자살예방센터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현장 출동과 기시도자에 대한 철저한 사후 관리, 그리고 심리 안정을 위한 별도 상담 공간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과연 정부는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자살 예방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까요? #한국자살률 #OECD1위 #자살예방 #경찰고충 #복지부역할 #사회문제
| 방영일 | 2025.06.12 |
|---|---|
| 시청연령 | 모든 연령 시청가 |
| 카테고리 | 시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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