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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단에도 빗물이…충남, 400mm 기록적 폭우

0등록일 2025.07.18

#충남 #폭우 #빗물 #당진 충남을 중심으로 중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주민 1천여 명이 대피했고, 옹벽 붕괴, 도로 토사유실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목포와 홍도를 잇는 배편을 포함해 31개 항로가 통제됐고, 국립공원과 둔치주차장도 출입이 제한됐습니다. 충남 서산에는 이틀간 419mm, 홍성 411mm 등 400mm가 넘는 기록적 폭우가 내렸습니다. 정부는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추가 피해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19일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최대 30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방송 정보
방영일2025.07.17
시청연령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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