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수송기 'An-124 루슬란'이 현대화를 마치고 독일로 성공적으로 이전됐습니다. 16일(현지시간 )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밀리타르니는 지난 11일 일련번호 0706의 'An-124-100 루슬란' 수송기가 키예프의 비행장을 출발해 독일 라이프치히에 무사히 착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항공우주설계국 안토노프(Antonov)에 의해 설계된 An-124 루슬란은 양산 기종중 세계 최대이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도로 비행할 수 있는 수송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옛날 소련 시절부터 민간·군용 수송기 및 우주개발을 전담해 온 안토노프의 루슬란 수송기의 현대화는 2021년부터 시작됐지만 2022년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현대화 작업은 중단되었습니다. 우크라니아는 루슬란의 러시아산 부품을 자국과 서방의 부품으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현대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러한 업그레이드는 지난 2025년 6월 완료됐습니다. 드디어 7월 11일 현대화를 마친 'An-124-100 루슬란'이 첫 비행 후, 안전하게 독일에 도착한 것입니다. 2022년 러시아의 점령을 견뎌낸 키예프 지역의 도시를 기리기 위해 '비 브레이브 라이크 이르핀(BE BRAVE LIKE IRPIN)'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 수송항공기는 곧 새로운 인증에 따라 국제화물 운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영상출처 텔레그램 Live Ukraine Минобороны России 밀리타르니
방영일 | 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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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연령 | 모든 연령 시청가 |
카테고리 | 시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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