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영상] 힘차게 다시 만날 그 날을 기약하며...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수많은 사람을 만난 톡투유
짜여진 대본도 연출도 없이 Only '당신의 이야기'
'길치 기사' 이야기 속 길을 알려준 승객처럼
톡투유의 길잡이는 바로 '당신들' 이었습니다
슬픔에 흘리는 당신의 눈물마저도
톡투유를 별처럼 환하게 밝혀주었습니다 (☆)
당신이 톡투유에서 수놓은 소중한 순간들
그 순간들을 간직한 채 잠시 쉬었다 가려 합니다
'당신들'이 있어서 톡투유가 있었습니다
아듀 톡투유!
94201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