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김해숙 만난 홍종현! 역시 싹싹해~

김소연, 홍종현에게 ＂나 지금 힘들어서 죽을 거 같아..＂

박근수에게 한마디 듣고 걱정이 더 심해진 김해숙!

기태영 좋아하냐는 말에 딸꾹질하는 김하경! ＂아.. 아니거든!＂

김소연을 떠나보내는 게 힘든 김해숙 ＂그건 자식 앞길 망치는 욕심이야..＂

점점 갈등이 심해져 가는 김소연, 최명길! ＂내가 너한테 훨씬 더 도움 되는 엄마일 테니까＂

홍종현 앞에서 최명길 욕하는 김소연..＂난 그 여자가 정말 싫어!＂

이원재 ＂여자들 싸움에 남자들 등만 터지네요..＂

김하경 ＂아니 과거 이야기 쓰려 하면 얘가 빠지질 않아!

딸 맡길 걱정이 심해지는 유선 ＂오늘 하루만~＂

유선에게 제대로 화난 박정수! ＂나 이제 손녀 못 봐!＂

초강수를 두는 홍종현! ＂회사 그만두고 따라가겠습니다.＂

기태영의 상의탈의를 봐버린 김하경!

돌담길에 매일 출근하기로 한 남태부! ＂제 책상도 추가해 주십쇼!

변해버린 최명길이 답답한 홍종현! ＂어머니 이런 사람 아니셨잖아요!＂

박정수의 눈물에 당황한 주현! ＂내가 그딴 소리 나 듣고 살아야 해?!＂

김소연에게 청혼하는 홍종현! ＂선배 우리 결혼해요

이원재 ＂그래도! 어떻게 남자가 육아휴직을 내냐!＂

김소연과 홍종현을 결혼시키려는 동방우!

홍종현과 김소연을 결혼시키려는 동방우에 당황한 최명길!

홍종현에게 손찌검하는 최명길!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래?!＂

자식들 결혼 생각에 머리아픈 김해숙! ＂요새 걔가 좀 이상하다?!＂

기태영에게 밥을 차려주는 김하경!

점점 기태영에게 설렘을 느끼는 김하경!

기태영과 김하경 사이를 지켜보는 김해숙! ＂너 그 남자랑 무슨 사이야!＂

결국 집을 나가는 주현! ＂잘 먹고 잘 살아라!＂

같이 식사를하는 김하경과 기태영을 본 김해숙!

결국 유선을 찾아간 박정수! ＂우리 둘은 그런 사이가 절대 아니야!＂

갑자기 다시 손녀를 돌보는 박정수에 당황한 주현

사직서를 제출하는 홍종현! ＂부장님과 결혼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홍종현에게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고백하는 김소연

홍종현, 김소연에게 ＂나 선배 포기 안해요＂

강수를 두는 최명길! ＂두 사람에게 현실을 보게 해줘야죠..＂

홍종현 ＂저도 선배한테 할 말 있어요!＂

기태영의 말한마디에 설레는 김하경 ＂작가님 여자 맞죠..＂

박정수가 도예 선생과 같이 있는 것을 목격한 주현!

동방우에게 협박당하는 홍종현! ＂내가 그 부장 해코지하면 어떻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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