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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경기·강원 ′한파주의보′…서울 종일 영하권 (박아름 기상캐스터)

61등록일 2019.12.04

내일은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경기도 연천 과 포천, 양주 그리고 일부 강원 지역으로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됩니다. 서울의 경우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면서 종일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겠습니다. 모레 아침에는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까지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서는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과 전북에는 내일 새벽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대부분 지역이 맑겠지만 오후부터 밤 사이 호남 서해안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충남 서해안, 호남 내륙, 그리고 경남 북서 내륙에서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영하 2도, 대구 5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서해 5도에서는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연천과 포천은 아침에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이어서 경기 동부의 아침 기온도 영하 7도 안팎으로 춥겠습니다. 경기 남부의 낮 기온은 0도를 밑돌겠습니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절기 대설인 토요일에는 중부 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방송 정보
방영일2019.12.04
시청연령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라이프 스타일

뉴스 중심_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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