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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흐린 하늘에 선선…강원영동 모레까지 비 (이지현 기상캐스터)

30등록일 2020.05.19

먹구름은 걷혔지만 여전히 공기가 서늘합니다. 내일도 서울의 한낮기온 19도로 한낮에도 선선할 수 있겠고요 , 주 후반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다시 봄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비가 먼지를 싹 씻어준데다가, 대기확산도 원활해 내일도 대기질 깨끗하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내일 전국 날씨입니다. 강원영동은 모레까지 비가 내릴 수 있겠고요. 한낮기온 광주와 대구 21도로 예상됩니다. 인천 최저 11도,최고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경기북부 아침기온 8도,9도 등 한자릿수로 떨어져 쌀쌀하겠고요. 경기동부지역도 아침기온 10도를 밑돌겠습니다. 경기남부지역, 오산과 평택,안성의 낮기온 20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7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요. 울릉도와 독도는 강풍 경보가 발효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이번주 금요일과 일요일 오후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방송 정보
방영일2020.05.19
시청연령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라이프 스타일

뉴스 라인_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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