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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절기 ′하지′… 내륙 곳곳 폭염 특보, 소나기 (권하경 기상캐스터)

31등록일 2020.06.21

오늘은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인데요. 폭염의 기세가 강해졌습니다. 현재 중부 내륙 곳곳에는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한 낮 기온이 서울과 연천 32도, 대전도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내륙 곳곳에는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 호남과 경북 내륙에 최고 30mm까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후 동안에는 달이 해의 일부를 가리는 현상인, 부분 일식이 일어나겠는데요. 서울 기준, 오후 3시 53분부터 6시 4분까지 나타나겠습니다. 오늘은 날이 맑아서 전국에서 보실 수 있겠고요. 이후에는 10년 후에나 다시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맨 눈으로 보면 실명의 위험이 있어서 태양 관측 필터나 짙은 색 셀로판지로 가려서 보시길 바랍니다. 이어서 내일 날씹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더위는 더 심해지겠는데요. 한 낮에 서울이 35도, 대구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도권 지역 낮 최고 기온은 인천이 30도가 예상되고요. 경기 북부 고양은 36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경기 동부는 34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경기 남부도 34도 내외가 예상됩니다. 다음주 후반에는 전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방송 정보
방영일2020.06.21
시청연령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라이프 스타일

뉴스 230_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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