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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창립일 열병식 앞두고 도로 파손논란

1등록일 2025.06.10

월드 e-브리핑입니다. 먼저 미국입니다. 현지시간 1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생일이자 육군 창립 250 주년을 맞아 워싱턴 DC에선 대규모 열병식이 열립니다. -캐스터 아웃- 백악관 주변엔 보안 펜스가 설치되는 등 준비 작업이 한창인데 도로 파손 우려가 논란입니다. 가두 행진에는 미군 주력 전차인 에이브럼스 탱크 28대가 참여하는데요. 한 대 무게는 70톤, 워싱턴DC 도로가 견딜 수 있는 최대 중량인 36톤의 거의 두 배에 달합니다. 스트라이커 장갑차 28대와 기타 차량 100여 대도 참여합니다. 지역 방송에서는 도로 피해가 1천 600만 달러, 우리돈 약 217억 원에 달할 수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육군은 피해 완화 노력을 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일축했습니다. -캐스터 인- 탱크 궤도에 고무 패드를 붙여 완충 역할을 하도록 하고 도로의 약한 지점은 철판을 깔아 보호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송 정보
방영일2025.06.10
시청연령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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