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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뽀려가요~♡

2등록일 2025.06.18

한 유치원에서 '나비 방생' 수업 도중 벌어진 황당한 일이 소셜미디어(SNS)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상 을 보면 선생님이 나비 사육장을 열자 한 마리 나비가 기다렸다는 듯 하늘로 날아가는데요. 순간 어딘가에서 날아온 새가 이 나비를 낚아채고 맙니다. 나비를 바라보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환호가 순식간에 절규로 변하는데요. 알고보니 이 나비는 아이들이 애벌레 시절부터 애지중지 키웠고, 성충으로 탈바꿈하며 새롭게 세상에 나온 귀한 나비였습니다. (진짜 눈물나잖아...) 수업에서 키운 애벌레 중 6마리가 나비 성충으로 자라는데 성공했고, 그 중 한 마리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21일 틱톡에 공개된 이 영상은 현재 1880만 조회수를 기록,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사람들은 "이게 바로 생명의 순환", "시트콤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았다", "아이들이 잔인한 현실을 알 때가 된 것 같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습니다. 한편 이 영상을 올린 크리스틴과 리사 선생님은 미국 오하이주 클리블랜드에서 유치원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관련 영상은 @twoteachersoneplan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ㅣ틱톡 twoteachersonepla

방송 정보
방영일2025.06.17
시청연령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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