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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강한 바람에 낮에도 선선…대기질 ′보통′ 회복 (이지현 기상캐스터)

23등록일 2020.05.12

【 기상캐스터 】 오후들어 햇살이 드러나긴 했지만 바람이 다소 불며 한낮에도 선선했습니다. 내일 바람이 강하겠는데요. 중부지방과 전라 서해안, 경상동해안으로는 최고 시속45km의 강풍이 불겠고, 특히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은 내일 낮부터 최고 시속 60km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은 낮기온이 오늘보다 조금 오르지만 바람때문에 선선함이 감돌겠고요. 모레는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조금 덥겠습니다. 바람이 황사 먼지를 밀어내면서 대기질은 다시 깨끗해지겠습니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내일 전국 날씨입니다. 아침기온 오늘보다 낮아지겠습니다. 대전과 전주,광주 모두 9도 예상되고요. 한낮기온은 강릉과 대구가 26도 보이겠습니다. 서울은 최고 21도 인천은 18도로 오늘보다 조금 오르겠고요. 경기북부, 파주와 연천 아침기온 6도로 떨어지겠습니다. 가평도 최저 6도, 이외 지역도 오늘보다 낮겠고요. 경기남부, 안성은 낮기온이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남부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주의하셔야겠고요. 금요일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기온도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방송 정보
방영일2020.05.12
시청연령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라이프 스타일

뉴스 중심_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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