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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의 스타유전자X파일 80회 <극심한 통증의 원흉 관절 염증을 잡아라> MBN 250503 방송

2등록일 2025.04.29

트로트 가수 강진과 아내 김효선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가요계의 ‘건강 왕’으로 소문 난 강진. 그는 아내 김효선의 건강 상태가 걱정되어 재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는데. 도대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모두가 궁금해하는 가운데, 가족 질병 가계도를 확인한 결과, 질병 하나 없이 건강했던 부모님과는 달리, 당뇨병 전 단계와 고지혈증 그리고 관절염 2기를 앓고 있는 김효선. 그 중, 강진이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바로 ‘관절염’이라는데! 이어서 확인한 관절 관련 유전자 검사에서 하나만 나와도 위험한데, 무려 4개의 변이가 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관절 염증을 방치할 경우, 늘어난 염증이 관절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서 참을 수 없는 통증을 유발시킨다. 특히 관절 염증이 심해지면 관절 주변 조직을 파괴시키면서 관절염은 더욱 심각해진다는데. 또한 온몸에 골관절염을 발생시킬 수 있어, 심한 경우엔 걷는 것조차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고. 그렇다면 관절 염증과 통증을 줄임과 동시에 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관절 염증 관리를 위한 강진과 김효선 부부의 관리법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서 공개된다. 상쾌하게 아침 운동에 나선 부부.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기에 앞서 스트레칭을 시작하는데. 과거 통증이 심해 걷는 것조차 불편했던 김효선은 무릎을 이용하는 동작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곧잘 따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운동을 마친 뒤, 집으로 향한 부부. 자연스럽게 엘리베이터를 누르는 김효선을 붙잡고 계단 오르기를 시작하는 강진. 올바른 계단 오르기 방법까지 알려주며 ‘아내 전담 트레이너’의 모습을 보여줬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손을 씻는 강진과는 달리 도넛을 꺼내 먹기 시작하는 김효선. 하지만 얼마 먹지도 못한 채 결국 강진에게 들켜버리게 되는데. 도넛은 관절 염증을 유발한다며 잔소리까지 들으며 결국 빼앗기고 만다. 도넛을 뺏은 대신 아내의 관절 건강을 위해 ‘이것’을 챙겨 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과연 강진&김효선 부부가 관절 염증 관리를 위해 챙기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오는 5월 3일 오전 9시 40분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통해 공개된다.

방송 정보
방영일2025.05.03
시청연령12세 이상 시청가
카테고리라이프 스타일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80회 - 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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