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다 60회 I] 두 얼굴의 꽃사슴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밤비>의 주인공. 큰 눈과 쫑긋한 귀 , 몸에 선명한 하얀 점 무늬. 이름에 ‘꽃’이 들어가는 동물, 꽃사슴 얘기다. 영화 밤비는 숲속 동물들이 아기 꽃사슴의 탄생 소식을 듣고 달려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만큼 동서고금을 막론한 ‘호감 캐릭터’다. 그런데 정부가 최근 꽃사슴을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하기로 했다. 일부 섬과 국립공원 등에서 개체 수가 급증하며 생태계를 황폐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더 이상 숲속 동물 친구들은 꽃사슴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생사의 기로에 놓인 꽃사슴, 무슨 문제가 있었고 해결책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취재: 석민수 촬영: 강우용 편집: 김기곤 그래픽: 장수현 리서처: 한혜민 조연출: 심은별 이민철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방영일 | 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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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연령 | 모든 연령 시청가 |
카테고리 | 시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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