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초 할머니는 건강이 자신감을 뒷받침 해준다

마을 주변에서 인기 만점인 영초 할머니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를 위해 보살펴 드리는 기종 씨

아버지를 위해 딸기 주스에 효소를 넣는다

기종 씨를 애타게 찾는 복규 할아버지

아들을 애타게 부르셨던 아버지

남편을 위해 많은 배려를 해주는 아내

복규 할아버지 하고 싶은 말씀을 글로 쓰는데..

아버지의 뜻이 있는 말씀..

논에 미꾸라지를 풀어놓는 기종 씨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쏟는 기종 씨..

부모를 생각하는 자식의 마음

아버지를 위해 감자전을 직접 요리한 기종 씨

아버지의 건강이 더 걱정되는 기종 씨

어려운 순간을 마주해야만 하는 기종 씨..

아버지를 위해 대청에서 커피를 내리는 기종 씨

청학헌의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는 자식들을 위해 편안한 안식처를 남겨주고 가셨다.

난생처음 지어본 농사.. 만만치 않다.

승재 씨가 시골로 오게 된 이유

이상하게 기계에서 연기가 난다..!

무더운 여름, 보석 같은 계곡! 가족들의 ´시원한 피서지´

개성 가득 장작불 로스팅, 향긋한 커피향 가득한 ´새로운 삶´

비장의 솜씨 발휘~ 예쁘고 맛있는 도라지 꽃쌈 준비!

오늘의 야심작 도라지 꽃쌈

이웃집의 힘쓸 일도 도와주는 승재 씨

결국엔 아버지가 불을 지피는데..

아버지에게 농사 족집게 과외를 받는 승재 씨

분리수거함을 만든 승재 씨에게 박수를.

장난감이 갖고 싶은 지유

지유의 현명한 판단으로 장난감을 사주는 승재 씨

웃음꽃이 피었던 정원!

앞으로의 삶이 가족의 끈끈함을 위해..! 파이팅!

무거운 다시마를 혼자 들어 올리는 가영 씨

조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이모

안개가 짙어져 길을 잃어버린 가영 씨

드디어 길을 찾은 가영 씨

외롭게 사는 가영 씨가 안쓰러운 어머니

모녀의 팽팽한 기싸움이 시작됐다..!

어머니와 한 마디도 얘기를 안 하는 가영 씨

비 온 뒤 빨래를 하니 개운한 가영 씨

지치고 힘든 가영 씨 송광사로 들어간다.

가영 씨의 인생을 바꾸게 된 오빠의 죽음.

동네에서 여장부로 불리는 가영 씨

비를 맞으면 안 되는 다시마 가영 씨가 뛰기 시작한다.

손발이 척척 어머니와 다시마를 걷기 바쁜 가영 씨

조카들과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저녁식사

푸른 바다를 거침없이 항해하는 가영호 선장 김가영!

아침부터 분주한 다둥이네 가족..!

시내를 맴도는 택시기사 형기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