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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회 예고] 나만의 주차장 & 헬퍼라는 이름의 덫, MBC 250417 방송

3등록일 2025.04.14

■ 첫 번째 실화 [ 나만의 주차장 ] 1,963세대가 살고 있는 경기도 용인의 한 대단지 아파트. 지 난 3월 13일 한 차량이 아파트 주차장 진입로를 막고 멈춰 섰다. 이후 한 달이 다 되도록 아파트 초입에 무단 주차를 하고 시위를 하고 있다는데. 대체 무슨 사연일까. # 길막 차주, 주차 빌런 되다? 사건 발생 3월 13일로부터 한 달이 지난 현재, 주민들은 길막 차주 때문에 또 다른 불편을 호소하고 있었다. 해당 차량이 지난 한 달간 아파트 입구 ‘어린이 승하차 보호구역’에 무단주차 했던 것. 주민들은 무단주차 차량을 화분 등으로 막아놓으며 반발했지만 차주는 오히려 본인이 입주민 전용 차로로 통행하는 것을 방해받은 것이라 분노하는 상황. 게다가 차주는 입주민대표 회의를 상대로 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며 자신의 통행권을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차주는 입주민대표 회의 대표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했다며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제작진에게 호소했는데, 입대의 대표는 그 안에 숨겨진 진실이 있다고. 양측의 첨예한 대립 속 진실은 무엇일까? 오늘 (17일) 목요일 밤 방송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길막 주차’ ‘주차 빌런’이 되어버린 한 남자의 기막힌 분쟁을 소개한다. ■두 번째 실화 [ 헬퍼라는 이름의 덫 ] 작년 9월, 친구 집에서 자고 오겠다고 아빠를 졸랐던 중학교 1학년 A양. 민폐가 될 수 있으니, 집에 오라는 아버지의 만류에 ‘알겠다’고 대답했던 딸은 40일이 지나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딸을 되찾았단 기쁨도 잠시, A양의 아버지는 A양이 성병에 걸렸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는데. 과연 A양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도움을 가장한 헬퍼의 실체 가출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뜻의 help에서 따온 명칭, 헬퍼. 하지만 A양과 B양이 만난 이들은 되려 아이들을 강력범죄로 유인했다. 실제로 헬퍼라는 명칭을 사용해 가출 청소년을 노리는 이는 얼마나 될까? 가출 청소년을 도와주겠다는 헬퍼들을 직접 만나보기로 한 실화탐사대 제작진. 과연 제작진이 마주한 ‘헬퍼’들의 충격적인 진실은? 오늘 (17일) 밤 9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가출 청소년들을 노리는 헬퍼의 진실과 그 뒤에 숨은 범죄의 실체를 고발한다.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방송 정보
방영일2025.04.10
시청연령15세 이상 시청가
카테고리시사/뉴스

2025.04.10 실화탐사대 3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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