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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관세폭탄에 베트남 '대나무 외교' 꺾일까?
베트남은 '대나무 외교'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유연하게 움직인다는 건데요. 베트남이 중국의 우회 수출 기지가 됐다고 보는 트럼프로부터 46%의 가혹한 상호관세를 맞으면서 베트남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중국이 남중국해에 대한 영향력을 넓혀가면서 베트남 국민들의 뿌리 깊은 반중 감정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베트남도 중국처럼 공산당이 통치하는 나라입니다. '대나무 외교(bamboo diplomacy)'의 딜레마에 빠진 베트남, 어떤 선택을 할까요? 국제시사문예지 PADO의 김동규 편집장과 함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베트남 #대나무외교 #상호관세 #또럼 *제보 및 비즈니스 문의 : mttv@mt.co.kr
| 방영일 | 2025.04.24 |
|---|---|
| 시청연령 | 모든 연령 시청가 |
| 카테고리 | 경제/부동산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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