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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 드론 백만대로 최전선 버틴 우크라이나.. 로우테크 물량전 시대 열렸다[군사전문가 채승병 박사 대담-러우전쟁①]

3등록일 2025.05.09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을 넘겼습니다. 트럼프 재집권 이후 휴 전 협상에 들어갔지만 아직 전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러우 전쟁은 미래전, 장차전의 양상을 미리 보여주는 전환점이 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는 '드론'이 있습니다. 과거와 크게 다른 점은 대당 수백만, 수천만 달러가 넘는 고가형 군용 드론이 아닌 몇백달러에 불과한 저가형 드론이 대활약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민간용과 군용의 차이도 크지 않다고 하는데요. 우크라이나는 이런 드론의 생산 능력을 100만대까지 크게 늘렸고, 러시아도 이란의 샤헤드 드론을 면허 생산하면서 우크라이나의 두배 이상의 드론을 찍어내고 있습니다. '드론' 물량전이라 할만한 새로운 전쟁의 양상은 실전에서 어떻게 펼쳐지고 있을까요? 밀리터리 전문가 채승병 박사와 해군사관학교 교수를 역임한 김동규 PADO 편집장이 알기 쉽게 풀어 드립니다. #드론 #러우전쟁 #채승병 #우크라이나 #러시아 #젤렌스키 #푸틴 [타임라인] 0:00 하이라이트 1:07 우크라이나 전쟁, 어떻게 마무리 될까? 3:43 신무기 등장과 변화된 전쟁의 양상 9:47 러시아는 전쟁을 어떻게 버텼을까? [DonQ 편집장의 미국 대 중국] 미-중 패권전쟁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 전쟁을 개시했고, 중국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2023년 초 날린 정찰 풍선은 북미 대륙을 가로질러 핵미사일 격납고 위를 날아갔습니다. 중국은 이미 군함 수에서 미국을 넘어섰습니다. 이미 시작된 미중 패권전쟁은 주변국을 포함한 3차 세계대전으로 번질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옵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체스 게임은 시작됐습니다. 100여년 전 청일전쟁, 러일전쟁으로 우리 땅과 바다, 백성의 삶은 유린당했습니다. 당시 정부는 친청, 친일, 친러를 오가다 중립국 선언을 했지만 결과는 국권 상실이었습니다. 어렵다고 눈 감고 피하면 이번에도 죽습니다. 우왕좌왕하며 선택을 잘못해도, 늦게해도 대한민국은 사라질 수 있습니다. 미중 패권경쟁은 어떻게 전개될지, 그 속에서 우리의 전략은 무엇이어야 할지, 국제시사문예지 PADO의 김동규 편집장과 함께 ‘미국 대 중국’ 영상에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미중전쟁 #패권전쟁 #3차세계대전 #트럼프 #시진핑 #PADO #김동규 *제보 및 비즈니스 문의 : mttv@mt.co.kr

방송 정보
방영일2025.05.08
시청연령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경제/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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