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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m 잠수 가능한 중국제 수중무인드론 청고래#shorts#Blue Whale#수중무인드론

0등록일 2025.05.03

중국이 수중무인드론 청고래(Blue Whale)를 선보였습니다. 신화통신은 지난달 28일 중국 남부 광둥성 주하이에서 최첨단 고속 잠수 무인 수상함인 청고래가 진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공동 개발자 주하이 윈저우(Zhuhai Yunzhou)에 따르면 수면 위아래에서 모두 작동하도록 개발된 길이 11m의 청고래는 배수량이 12톤으로 태풍과 같은 극한 날씨를 피하기 위해 60m 깊이까지 잠수가 가능하며 한 달 이상 수중에서 탐지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청고래는 최대 36노트(66km/h)의 수면 속도와 최대 4노트(7.5km/h)의 수중 속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청고래에는 수질 센서, 수중 카메라, 생물 음향 감지기가 포함된 지능형 모니터링 네트워크가 장착되어 있어 해양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청고래의 다재다능한 기능을 통해 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기상학, 수중 매핑, 사진, 물 샘플링 및 해저 케이블 유지 보수와 같은 인프라 검사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해양 연구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과학원(Chinese Academy of Sciences) 첸 다커(Chen Dake) 교수는 "이번 진수는 중국의 해양과학 독립 혁신의 이정표"라며 해양 탐사를 발전시키고 국가 전략 목표를 지원하는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내압 용접, 선체 조립 및 장비 설치 등 청고래의 엔지니어링 모델 제작은 2024년 6월에 시작됐으며 내부 디버깅, 계류 시험 및 추가 해상 테스트를 포함한 최종 단계는 2026년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영상출처 유튜브 CGTN(China Global Television Network)

방송 정보
방영일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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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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