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보다 이불 속이 더 좋은 10살 윤호

유방암 걸린 아내를 돌보다 함께 쓰러져버린 종관 씨의 마음은?

의지할 곳이라고는 서로밖에 없는 윤호와 민성이

먼지가 가득한 더러운 방바닥에서 끼니를 때우는 윤호

아이들의 낙서와 곰팡이로 가득한 그들의 열악한 집

알지 못했던 통신 체납 사실에 한숨만 늘어가는 복례 씨

함께 살 수 없는 엄마가 그리운 윤호와 민성이

헛간을 개조하여 만든 임시 집에 살고 있는 복례 씨의 가족

살기 막막한 현실이지만 두 손자를 떠나보낼 수 없는 복례 씨의 마음은?

영순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

힘들게 쑥을 캐는 할머니, 그 이유는?

할머니 집에서 만난 아들과 숨겨진 사연

집에만 있으려는 아들과 그것이 답답한 노모

밥먹는 방법을 가르쳐준 지 40년! 아직 혼자서 밥을 못먹는 아들

매일 수십개의 약을 먹는 할머니의 병은?

밤마다 통증에 시달리는 폐암 말기의 노모

마을회관에서도 아들 생각뿐인 노모

밥 먹다말고 아들 목욕시키는 노모, 그 이유는?

아들 손톱 깎아주는 것도 전쟁! 지쳐버린 노모

아들 이발해주는 노모, 하지만 다시 시작된 통증

폐지 줍는 두 형제의 일과

언제나 동생 걱정뿐인 형 진희 씨

힘든 일과 협심증의 고통에도 동생을 위해 일하는 진희 씨

두 형제가 사는 집이 항상 정리되지 않는 이유는?

협심증을 앓고 있는 진희 씨의 현재 상태는?

형 진희 씨가 동생 용희 씨를 끝까지 돌보는 진짜 이유는?

하루종일 일해서 번 돈으로 진희 씨가 하려는 것은?

오로지 동생만을 위해 사는 형 진희 씨

씻기려는 진희 씨와 씻지 않으려는 용희 씨의 실랑이

아픈 형을 대신해 혼자 일을 하는 용희씨

두 형제의 동네 장터 나들이, 그리고 소원은?

고양이 세수하고 엄마 핑계를 대는 준호

학교 준비물로 투정부리는 준호

아픈 허리에도 아이들을 위해 일하는 엄마 환순 씨

하모니카 소리에 몹시 괴로워하는 한림, 그 이유는?

구청에 들어온 민원에 화장실에 다시 가서 청소하는 환순 씨

사춘기 준호와 지적장애 엄마와의 힘겨루기

위탁가정을 제안하는 지역센터 선생님

지적장애 엄마와 함께 마트에 온 한림이와 준호

힘들더라도 아이들을 스스로 키울 것을 권유하는 친구

엄마에 대한 한림이와 준호의 생각은? 그리고 엄마의 결정

무서운 백혈병과 싸우고 있는 아버지 금수 씨

몸도 마음도 아픈 엄마와 그 옆을 지켜주는 둘째 성식 씨

창식이 없는 저녁 식사가 허전한 세 식구

취업하고 싶지만 쉽지 않은 성식 씨

야간 근무를 하며 가정을 책임지는 스무 살 가장, 창식 씨

야간 근무 후 바로 아버지를 병원에 모시고 온 창식 씨

하루빨리 병을 털고 일어나 창식이의 짐을 덜어주고 싶은 아버지 금수 씨

창식 씨가 법률구조공단에 찾아간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