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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매력 트로트 다능인 영탁

1등록일 2021.05.13

영탁은 어떤 스타와도 캐릭터가 겹치지 않는다. 무엇보다 그가 소화해내는 영역의 스펙트럼이 늘 기대치를 넘어선 다. 알아갈수록 하나둘 파헤쳐지는 겹겹의 매력에 일단 그의 팬이 되고 나면 팬심이 더 공고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영탁의 팬덤은 ‘내 스타부심’이 누구보다 강력하다. 무대 뒤 조연으로서 스타에게 곡을 주던 그는, 이제 특급 주연이 되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그가 다져온 영탁이라는 음악 왕국은 쉽사리 무너져 내리는 모래성이 아니다. 드넓은 대지에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쌓아온 축적된 결과물의 합이다. 이 왕국은 거센 파도에도, 힘찬 바람에도 살아남아 지금에 이르렀다. 그의 지금을 있게 한 가장 큰 힘은 사람이다. 그가 인터뷰 중 가장 많이 한 말은 ‘좋은 사람’이었다. 무명 시절에도, 톱스타가 된 지금도 그는 특유의 긍정성을 잃지 않으며 ‘좋은 사람’이 가지는 힘을 믿고 있다. 잘나가다가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져 내리는 스타들이 얼마나 많은가. 실력과 인성이라는 두 지층을 겹겹이 다져온 영탁이라는 음악 왕국의 영속성을 믿는다. _톱클래스 5월호

방송 정보
방영일2021.04.06
시청연령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연예

톱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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