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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임이자 “이재명, 권력 찬탈에 눈멀어 기어코 연쇄 탄핵”

3등록일 2025.04.01

임이자 “기어코 연쇄 탄핵을... 박스권에 갇힌 지지율” [파이낸셜뉴스] 임이자 국민 의힘 비상대책위원은 31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번 최악의 산불로 국가 재난 대응 전략의 허점이 여실히 드러났다”며 “산불의 연중화 및 대형화 현상에 따라 임도(林道) 확대 등 인프라 개선, 대형 헬기 확보 등 진화 인력 확충과 전문성 강화 나아가 인공강우 연구 등 총체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비상대책위원은 “국가 재정은 이런 데 써야 하지 않겠나. 이게 국가의 존재 이유 아니겠나”라며 “민주당은 지난 예산에서 재난 예비비 삭감한 게 확실하지 않나. 반성하는 의미에서라도 이재민이 한시라도 빨리 가시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책임 있는 태도로 나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이자 비대위원은 “범죄 피고인 이재명은 최악의 산불로 수많은 국민이 삶의 터전을 잃고 눈물을 흘리는 이 상황에서도 권력 찬탈에 눈이 멀어 국가를 끝내겠다며 기어코 연쇄 탄핵을 실행하겠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임 비대위원은 “아무리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끝난 게 아니다”며 “8개 사건, 12개 혐의로 5개의 재판 중 한 고비를 넘겼다고 해서 이재명의 리더십이 살아나는 것은 아니다”며 강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조폭이나 할 만한 ‘쌍욕 리더십’, 거짓말쟁이라는 말도 아까울 정도인 이재명의 ‘거짓말 리더십’, 산불 진화를 겪는 상황에서도 줄 탄핵을 통한 권력 찬탈의 눈이 먼 ‘탐욕의 리더십’, 국민들이 과연 이런 이재명의 ‘범죄 리더십’을 용납할 것이라 생각합니까? 꿈 깨시기 바랍니다”라며 “선거법 항소심에 무죄를 받아냈다 한들 지지율이 박스권에 갇힌 저주에서 풀려나기는 힘들 것이다”라며 비판했다. 임이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임이자 비대위원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임이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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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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