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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병 박사] 중국군 첨단 정보•우주 병력만 30만.. 침공 시 7만 해커 부대로 정보통신망부터 파괴할 것

0등록일 2025.05.30

PADO가 군사 전문가 채승병 박사와 함께 '중국군(인민해방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두번째 시간입니다. 6.25 전쟁 때 중공군은 장진호 전투에서 볼 수 있듯이 '국지적인 지점에 압도적인 병력을 은밀히 투입'하는 전략전술로 미군과 연합군, 국군을 상대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육군 병력 위주의 군대로는 미군의 압도적 화력에 대항하기에는 부족했기에 이후에는 휴전선 부근에 갱도를 파고 버텼습니다. 결국 6.25는 우리에게는 뼈아픈 휴전으로 종결될 수밖에 없었는데요. 지금의 중국군은 그때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시진핑이 강력한 군 개혁을 추진한 지 10년만에 첨단 군종을 거느린 세계 3대 군사 강국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인민해방군 200만 병력 중 첨단 군종인 전략지원부대에 포함된 우주군, 사어버군, 정보지원군 병력만 30만명입니다. 중국과 전쟁을 할 때는 은밀하게 공격해 오는 6~7만명의 사이버 해커부대부터 상대해야 합니다. 민간 휴대폰으로 주로 통신하는 우리 국군은 싸우기도 전에 눈과 귀가 마비되고, 정보부터 차단당하기 십상입니다. 중국군,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군사 전문가 채승병 박사, PADO의 김동규 편집장과 함께 영상을 통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중국군 #전략지원부대 #군사항천부대 #망락공간부대 #정보지원부대 #장진호 #장진호전투 [타임라인] 0:00 인트로 0:20 6.25 전쟁과 항미원조전쟁 5:16 시진핑 정부 군개혁과 6.25 전쟁 [DonQ 편집장의 미국 대 중국] 미-중 패권전쟁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 전쟁을 개시했고, 중국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2023년 초 날린 정찰 풍선은 북미 대륙을 가로질러 핵미사일 격납고 위를 날아갔습니다. 중국은 이미 군함 수에서 미국을 넘어섰습니다. 이미 시작된 미중 패권전쟁은 주변국을 포함한 3차 세계대전으로 번질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옵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체스 게임은 시작됐습니다. 100여년 전 청일전쟁, 러일전쟁으로 우리 땅과 바다, 백성의 삶은 유린당했습니다. 당시 정부는 친청, 친일, 친러를 오가다 중립국 선언을 했지만 결과는 국권 상실이었습니다. 어렵다고 눈 감고 피하면 이번에도 죽습니다. 우왕좌왕하며 선택을 잘못해도, 늦게해도 대한민국은 사라질 수 있습니다. 미중 패권경쟁은 어떻게 전개될지, 그 속에서 우리의 전략은 무엇이어야 할지, 국제시사문예지 PADO의 김동규 편집장과 함께 ‘미국 대 중국’ 영상에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미중전쟁 #패권전쟁 #3차세계대전 #트럼프 #시진핑 #PADO #김동규 *제보 및 비즈니스 문의 : mttv@mt.co.kr

방송 정보
방영일2025.05.29
시청연령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경제/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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