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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스퀘어 '흑인 여성' 동상

3등록일 2025.05.15

뉴욕 타임스스퀘어 한복판에 12피트(약 3.6m) 높이의 흑인 여성 조각상이 세워지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 습니다. 작품명: 별을 디딘 채 (Grounded in the Stars) 작가: 영국 조각가 토마스 J 프라이스 전시 장소: 타임스스퀘어 더피 스퀘어 (브로드웨이와 46번가 사이) 전시 기간: 4월 29일 ~ 6월 17일 이 작품에 담긴 의미는? "기념비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작가는 백인 남성 위주로 구성되어 온 전통적인 공공 조형물 문화에 균열을 내고자 했습니다. 이 조각상은 공공예술이 더 많은 목소리와 정체성을 담을 수 있는 방식에 대한 성찰을 유도하는데요. 작품 속 여성은 실제 인물이 아닌, 런던과 LA에서 관찰한 사람들 특징을 바탕으로 창조된 가상의 인물. 일상복 차림과 여유로운 자세는 친근하면서도, 조용한 위엄을 품고 있습니다. 엇갈린 시민들 반응 “강력한 상징이다”, “공공 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긍정적 반응 “선입견을 강화한다”, “왜 평범한 인물을 기념하느냐”는 비판도 존재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영상ㅣ틱톡 justd0ingit, scone.snatcher

방송 정보
방영일2025.05.14
시청연령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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