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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세월을 견뎌온 벼랑 끝 암자 연주대

0등록일 2025.05.17

관악산은 경복궁에서 보면 불 화(火) 자와 비슷하게 생겨서 불을 불러오는 산이라 하여 화산이라고도 불렀다고 합니다. 관악산에 있는 연주암(戀主庵)은 본래 관악사로 신라 677 의상대사가 현재의 절터 너머 골짜기에 창건했으며 1396년에 이성계가 신축했습니다. 1411년,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은 충녕대군에게 왕위를 물려주려는 뜻을 알고 이곳에 머물렀으나, 암자에서 보이는 왕궁이 옛 추억과 동경에 정을 끊을수 없어 절을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고 합니다 관악선 정상 바로 옆에는 깍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약간의 석축을 쌓아 올린 곳에 연주대가 있습니다. #Templestay #사찰 #템플스테이 #관악산 #연주암 #연주대

방송 정보
방영일2025.05.16
시청연령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라이프 스타일

감성여행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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