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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층 높이 해수관음상이 태풍을 막아준다고? l 베트남 다낭 영응사 l Vietnam

2등록일 2025.03.12

베트남 다낭은 '경기도 다낭시'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곳입니다. 영응사(靈應寺) 는 다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이며, 다낭 불교 신앙을 대표하는 사찰로 화려한 베트남 불교 건축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다낭에는 전혀 다른 분위기와 각기 다른 이유로 설립된 동일한 이름의 '영응사(靈應寺)'라는 사찰이 세 군데 있습니다 세 사찰은 다낭을 중심으로 북동쪽에 손짜반도, 남쪽에 오행산, 서쪽에 바나산등 삼격형배치를 하며 다낭을 영적으로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바나산 정상에 있는 영응사에 가기 위해서 기네스북에 등재된 5,042m 길이의 케이블 카를 타아햐고, 대형 손으로 다리를 떠받치고 있는 골든 브릿지가 있습니다. 손짜반도에 있는 영응사에는 베트남 최고의 67m 해수관음상이 있고, 사찰 뒤편에는 수백 년 된 반야트리 나무가 뒷마당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오행산에 있는 영응사는 세 개의 영응사중 가장 오래된 사찰이고 이 곳에는 국가 기념물로 지정된 '10m 하얀불상'과 1997년에 지어진 28m 높이의 7층 탑이 이곳의 명물입니다. 다낭에는 영응사 외에도 오행산 내에 17세기에 건립된 다낭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땀따이사원'이 있고, 매우 특별한 동상등이 있는 꽌암사 사원도 있습니다. 그리고 1만여 평의 넓은 정원속에 있는 '남슨 사찰'은 붉은색 건물과 화려한 조각장식이 어울려진 이색적인 사찰입니다. #templestay #사찰 #베트남 #다낭 #영응사

방송 정보
방영일2025.03.11
시청연령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라이프 스타일

감성여행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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