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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복숭아꽃이 만발" 신라 최초의 절집이 된 이곳 l 구미 도리사 l Temples of Korea

4등록일 2025.04.11

신라시대 최초의 사찰로 전해진 도리사는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의 692m의 냉산 아래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8교구 직지사 말사입니다. 아도화상이 수행처를 찾기 위해 다니던 중 겨울인데도 복숭아 꽃과 오얏꽃이 활짝 핀 모습을 보고 좋은 터임을 알고 모례장자의 시주로 절을 짓고 복숭아와 오얏에서 이름을 따 도리사(挑李寺)라 하였다고 합니다. 도리사는 1982년에 주지 법등(法燈) 스님이 진신 사리 친견을 위한 적멸보궁을 신축하였고, 이로서 도리사 적멸보궁은 우리나라 8대 적멸보궁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도리사 극락전의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17세기 경에 조성된 것으로 조선후기 목조불상 양식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templestay #템플스테이 #구미 #도리사 #신라 #사찰

방송 정보
방영일2025.04.10
시청연령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라이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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