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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계곡이 만나는 아름다운 사찰, 쌍계사

1등록일 2024.11.22

쌍계사는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지리산 국립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고 대한불교 조계종 제 13교구 본사입니다. 하동 쌍계사는 '호리병 속의 별천지'로 불리는데 한국 유학과 문학에 큰 족적을 남긴 최치원 선생이 쌍계사 가람이 사찰 입구에 있는 일주문부터 석가모니불을 모신 법당인 대웅전까지 점차 확장되는 영역의 모습이 마치 호리병 형태와 닮은 데다가 별천지 같다고 하여 ‘호리병 속의 별천지’로 묘사하게 된 것입니다. 통일신라 828년에 김대렴(金大廉)이 당나라 사신으로 갔다가 차의 종자를 가져와 왕명으로 차나무를 지리산 화개 일대에 심어 쌍계 계곡 아래가 우리나라 최초의 차시배지가 되었고, 이슬을 먹고 자란 잎으로 만들어서 피로를 풀어주고 머리를 맑게 하며 성인병 예방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방송 정보
방영일2024.11.21
시청연령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라이프 스타일

감성여행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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