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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대 박사 엄마가 들려주는 '습관을 바꾸면 뇌가 바뀐다'... 김보경 박사, 부모4.0 맘스클래스 라이브 출연

7등록일 2024.07.05

[전아름 기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세 살 버릇 여든 간다고 했다. 옛 사람들도 습관의 중요함을 알 고 양육의 대원칙으로 삼았던 모양이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아이 습관을 잘 들여야 육아가 쉽고,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기관에 적응이 쉬우며 학업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습관 무섭고 중요한 거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문제는 이 습관을 어떻게 아이가 스스로 들일 수 있게 부모가 돕냐는 거다. 밥 안 먹으면 떠먹여라도 주고, 옷 안입겠다고 하면 입혀라도 주지, 습관은 도무지 아이가 스스로 각성해 자기 몸에 길들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7월 부모4.0 맘스클래스 김보경 박사 '스스로 해내는 아이의 비밀'. ⓒ베이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옆집 아이는 학교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앉아서 숙제부터 하는 습관이 잡혔다는데, 우리 애는 오자마자 가방 집어 던지고 게임부터 찾는 게 울화통이 터진다면 부모4.0 7월 맘스클래스를 주목하자. 베이비뉴스는 이번 맘스클래스 연사로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김보경 박사를 초빙했다. 김보경 박사는 뇌과학 교육 컨설턴트 스튜디오B 소장으로 「0~5세 골든브레인 육아법」(웨일북)에 이어 최근 「스스로 해내는 아이의 비밀」(제이포럼)을 출간했다. 방송은 11일 오후 2시부터 베이비뉴스 유튜브 채널과 공무원연금공단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이번 방송은 베이비뉴스 애독자를 비롯해 공무원연금공단, 안양시, 용인특례시 등의 출산용품 지원사업 대상자가 함께한다. 이번 방송에서 김보경 박사는 「스스로 해내는 아이의 비밀」을 토대로 아이의 뇌발달 과정에 따른 습관 형성 비법과 아이의 습관을 건강하게 형성하는 '올바른 보상' 비법에 대해 공유한다. 김보경 박사는 "습관은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그것을 가르쳐주는 누군가, 그것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누군가가 있어야 한다"라며 "집중하는 뇌, 공부하는 뇌, 행복한 뇌를 만들기 위해 아이들에게 꼭 가르쳐주고 싶은 것들을 엄선했다. 좋은 행동은 뇌를 바꾸고 바뀐 뇌는 좋은 행동을 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한편 방송에서 제출되는 퀴즈 정답을 맞힌 라이브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베이비뉴스와 공무원연금공단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구독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라이브 참여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나 경품에 당첨되려면 라이브 참가 사전신청은 필수다. 1등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크림하우스 맞춤형 폴더매트가 지급되고, 이 외에 꿈비 고이터 하이체어, 리안 유모차, 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아기체육관과 해마인형, 딜리쿠쉬 미니 필로우, 밤부베베 세제, 티지엠 젖병건조대, 분유케이스, 아토팜, 하이웰, 닥터지, 야미콘, 비앤비, 라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등 유명 육아용품과 생활용품, 식품 등이 경품으로 준비돼 있다. 아울러 참가자 중 10명에게는 김보경 박사의 신간「스스로 해내는 아이의 비밀」을 선물한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방송 정보
방영일2024.07.03
시청연령모든 연령 시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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