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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키 작다고 아이 키 포기하면 안 되는 이유

5등록일 2024.07.24

[전아름 기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황만기 한의학 박사. 이효상 기자 ⓒ베이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 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키도 경쟁력인 시대입니다. 키 큰 사람에 대한 선호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자랄수록 우리 아이 키 고민이 많은 부모님들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특히 엄마아빠가 좀 작거나, 아이가 너무 안 먹거나, 친구들 사이에서 눈에 띄게 작으면 근심 걱정이 더 많아지죠. 베이비뉴스는 임신, 출산, 육아 분야 전문가를 초대해 초보 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부모4.0 맘스클래스 라이브’를 매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5월에는 황만기 황만기키본한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아이 키 키우는 법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 나눠봤는데요, '부모4.0’ 황만기 황만기키본한의원 대표원장 편의 주요 장면을 짧은 영상으로 만나 볼까요. "유전자가 많은 영향을 끼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비유전적 요인도 50% 가까이 영향력을 끼친다. 북한의 소아청소년들과 남한의 소아청소년들의 키 차이가 대략 10~15cm 차이 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북으로 분단되기 이전에는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고조할아버지가 500년, 1000년 이상 똑같았어요. 그런데 왜 70년, 80년 만에 이렇게 큰 키 격차가 발생했을까요? 이건 DNA 문제만으로 이해하기에는 너무 서글픈 현실이고 명확한 현실인데 그래서 후천적으로 얼마나 좋은 음식을 많이 섭생하느냐, 얼마나 스트레스에 덜 취약하느냐 이것에 따라서 키 차이가 많이 난다라고 하는 후성유전학적 진실입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방송 정보
방영일2024.05.29
시청연령모든 연령 시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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