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섭 기자]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황만기 황만기키본한의원 대표원장. 이효상 기자 ⓒ베이비뉴스 <이 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에게, 자녀의 키 성장은 가장 큰 고민 중의 하나이다. 잘 먹는 데 편식하는 경우, 늦게 자려고 하는 경우, 비만인 경우 등 모두 키 성장과 관련한 고민들이다. 특히 부모가 키가 작을 경우, 그 고민은 더욱 커지기 마련이다. 한의학박사인 황만기 황만기키본한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부모들이 자주 묻는 자녀의 키 성장에 대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본다. "최근 아이들의 키성장 문제로 저희 한의원을 방문하시거나 비대면 진료를 신청하시는 어머님들께서는 굉장히 구체적인 어찌보면 살짝 난감한 질문들을 많이들 하십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과연 당신 자녀는 얼마나 키를 키우는데 성공했느냐'입니다. 그래서 최초로 공개합니다. 제가 키우고 있는 키다리 3남매의 최종키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학교 3학년 아들(카투사 헌병 병장 출신) 177~178cm, 대학교 2학년 딸 167~168cm, 고등학교 2학년 딸 171~172cm, 참고로 저는 173~4cm, 아내는 164~5cm입니다. 단순히 키만 큰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저희 아이들은 아빠를 한의사로 둔 덕분인지 병원 갈 일 거의 없이 고맙게도 아주 건강하고 아주 튼튼하게 잘 커주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아이의 개별적인 상황(시험 등)과 계절(유행 질환) 등에 맞게 '모닝 한약'을 스스로 잘 챙겨먹고 있는 것이 중요한 비결인 것 같습니다. 돌 전후로부터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매일 한약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방영일 | 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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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연령 | 모든 연령 시청가 |
카테고리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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