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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몰려가 집기 털어가는 사람들, 도대체 무슨 일?

12등록일 2025.03.20

2025.03.12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파키스탄에서 불법을 저지른 콜센터를 급습한 직후 황당한 일이 벌어 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연방수사국(FIA) 등은 이슬라마바드에 위치한 한 콜센터를 급습했다. 이 콜센터는 중국인들이 운영하며 외국인, 파키스탄 현지인을 동원해 국제 사기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다. 이날 최소 24명이 체포됐고 일부 중국인 용의자는 도주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급습 직후 현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파키스탄 현지 주민들이 콜센터로 몰려들어 노트북, 모니터, 전선, 가구, 심지어 식기류까지 가져가는 모습이 포착된 것. 목격자들은 수사 당국이 상황을 통제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물품을 훔쳐가는 사람들을 내버려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영상이 소셜미디어(SNS) 엑스 등에 빠르게 확산됐다. 사람들은 "콜센터를 자선단체로 착각한 것 같다", "중국은 파키스탄을, 파키스탄은 중국 콜센터를 약탈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ㅣX MeghUpdates, Incognito_qfs / TT islamabadtv

방송 정보
방영일2025.03.19
시청연령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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