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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오리진 귀환 현장에서 넘어진 제프 베이조스

2등록일 2025.04.17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61)가 약혼녀 로렌 산체스(55)가 탑승한 블루 오리진 우주 캡슐을 맞이하던 중 넘어지는 장면이 생중계 영상에 포착돼 화제입니다. 이번 우주 비행은 역사적인 여성 전용 우주 승무원이 탑승한 약 11분간의 비행이었는데요. 베이조스는 캡슐 창문을 들여다보다가 지면에 난 구멍에 발을 헛디뎌 앞으로 고꾸라졌지만‼ 곧바로 일어나 캡슐에서 내리는 산체스를 따뜻하게 맞이했습니다 이번 우주 비행 핵심 정리 ▫우주기업 : 블루 오리진 (설립자는 제프 베조스) ▫일시 : 2025년 4월 14일(현지시간) 오전 8시 30분 ▫장소 : 미국 텍사스주 반혼 인근 발사장 ▫우주선 : 뉴 셰퍼드(New Shepard) ▫비행 시간 : 약 11분 ▫비행 고도 : 최대 107km 도달 → 지구 외곽 진입 → 귀환 ▫관광 목적 : 창밖으로 푸른 지구 관찰 ✅ 62년 만에 '전원 여성' 우주 비행 ▫우주선에 여성만 탄 것은 1963년 이후 처음 ▫당시 구소련 우주비행사 '발렌티나 테레시코바'가 보스토크 6호에 단독 탑승! ‍ 탑승자 6인 ▫로렌 산체스 - 작가, 베이조스 약혼녀 ▫케이티 페리 - 유명 팝 가수 ▫게일 킹 - CBS 모닝 진행자 ▫아이샤 보우 - 교육 기업가 ▫어맨다 응우옌 - 생물우주항공 과학자 ▫케리엔 플린 - 영화 제작자 사진=블루오리진, @katyperry

방송 정보
방영일2025.04.16
시청연령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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