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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에 산 희귀 빈티지 가구 정체

73등록일 2025.04.03

빈티지 가구 수집이 취미인 한 여성이 발견한 예상치 못한 희귀 아이템이 화제다. 영상을 보면 여성이 커다란 나무 상자에 유리가 덧대진 물건을 소개한다. 여성은 "콘센트에 한 번 꼽아봐야겠다"며 전원을 켜는데, 중앙에 붉은 빛이 들어온다. 이어서 여성의 목소리에 다른 조명이 연달아 켜지자 여성이 크게 놀라며 "소리에 반응하하는 장치였다"고 설먕한다. 이 장치는 소리에 빛이 반응하는 조명이었다. 음악을 틀면, 파란색·초록색·빨간색·주황색이 리듬에 맞춰 깜빡인다 이 조명은 컬러 오르간(Light Organs, Color Organ)으로 불리며, 1970년대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다고 전해졌다 이런 조명이 요즘 흔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중고 사이트 등에는 수백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여성은 한 중고매장에서 조명 코너를 돌아보다 발견했고, 가격은 약 2만원(14.99달러)였다고. 지난 20일 소셜미디어(SNS) 틱톡에 공개된 이 영상은 24일 현재 58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람들은 "요즘 전자제품은 무채색에 지루하다", "지금까지 발견한 가장 전설적인 중고품이다", "지금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2500달러에 팔고 있는 제품이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영상ㅣTT paigieelizabeth

방송 정보
방영일2025.04.02
시청연령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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