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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로 복붙한 한정판 슈퍼카⚒️

4등록일 2025.04.01

나이지리아 출신 18세 청년 에트세누메 아마드(talentedahmad_official)가 골판지로 람보르기 니를 만들어 화제다. 아마드는 2년에 걸쳐 한정판 슈퍼카인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 복제품을 제작했다. 놀랍게도 이 차량은 실제로 주행이 가능하며, 소형 엔진을 장착해 최고 시속 약 39km까지 달릴 수 있다고 한다. 47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아마드 틱톡 계정에는 직접 만든 골판지 차를 타고 거리를 달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말 그대로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존경스럽다", "멈추지 마세요. 당신의 재능으로 언젠가는 진짜 람보르기니를 타고 다닐 거예요" 등 아마드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그는 슈퍼카 블론디와 인터뷰에서 "복제품을 만드는 능력은 특별히 배운 것이 아니라 타고난 재능에서 비롯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재활용 폐기물을 사용해 재료를 조달한다"며 "버려질 수 있는 것들을 가치 있고 기능적인 것으로 바꾸는 지속 가능성의 힘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마드가 모델로 삼은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는 2013년 개인 컬렉터에 의해 1억 1700만달러(약 1530억원)에 판매된 이력이 있는,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비싼 차량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출처ㅣTT talentedahmad_officia

방송 정보
방영일2025.03.31
시청연령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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