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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트루먼쇼 세트장인 라스베이거스

3등록일 2025.06.13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라스베이거스는 화려한 카지노와 호텔이 즐비한 도시로 유명하죠. 밤에도 낮처럼 밝은 도심부인 스트립(Strip)을 벗어나면 드넓은 사막이 펼쳐져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심지어 라스베이거스의 황량한 사막은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이 라스베이거스 도시가 끝나고 황무지가 펼쳐지기 시작하는 지점을 디 엣지(The Edge)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라스베이거스 도시 위를 지나는 비행기에서 촬영한 항공뷰 영상이 화제가 되며 도시 끝부분에 사는 주민들의 일상이 화제가 됐습니다. 집에서 문을 열고 뒷마당에 나가면 사막 지평선 끝을 볼 수도 있고, 차가 한 대도 지나가지 않는 버려진 도로가 있기도 하죠. 도보가 이어지다 뚝 끊기는 곳도 있습니다. 현지 주민들은 "고요해서 좋다", "밤에는 별이 잘 보인다", "도심에서 20분 거리에서 사막을 볼 수 있어 매력이 2배다"라는 등 라스베이거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치 영화 '트루먼쇼' 세트장을 보는 것 같다", "사막 한가운데 시체가 있어도 모를 것 같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습니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면 펼쳐지는 광활한 사막, 라스베이거스 끝에 살면 어떤 느낌일까요? *영상ㅣ틱톡 yourfaveazn, dominicinvegas, cassiedani3, tianishaye, melislifeontiktok, michaelkelly_in_la, joshrunsoncoffee, nataliebode, twovistas

방송 정보
방영일2025.06.12
시청연령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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