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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흔한 대형 행사장 풍경

4등록일 2025.06.14

최근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서 한 영상이 16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바로 미국에 서 열리는 큰 행사장에서 저격수(스나이퍼)를 찾는 게 취미라는 여성이 찍은 영상인데요. 영상에는 행사장 멀리 보이는 빌딩 옥상에 사람이 서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여성은 설명을 통해 이 사람들이 '저격수'라고 밝힙니다. 영상에 포착된 사람들이 실제 저격수인지 확인되지는 않았는데요. 영상을 본 사람들은 "저 사람들한테 손을 흔들면 어떻게 되는 거냐", "위치가 노출되도 괜찮은 건지 걱정된다", "미국은 도대체 어떤 나라일까", "큰 행사장에는 저격수를 배치할 가능성이 크지만, 사람들이 모르는 것일 뿐이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습니다. 미국에서 SWAT(경찰 특수기동대) 혹은 백악관 비밀경호국 소속 저격수들이 규모가 큰 행사에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출동한다고 잘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대형 콘서트장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배치된 저격수를 목격한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SNS 엑스 등에는 메탈리카, 할시, 아리아나 그란데, 젤리 롤, 글로리아, 더 보이스 등 콘서트에 방문한 관람객이 이들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저격 소총처럼 보이는 긴 물체가 놓여 있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망원경 등으로 군중을 감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NFL 경기 등에서도 관중을 보호하기 위해 저격수를 배치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영상ㅣ인스타그램 thelifeofbekah 틱톡 ncsouthernmom, all.of.dis, ncsouthernmom, the.be.log35, meeeeechelley

방송 정보
방영일2025.06.13
시청연령모든 연령 시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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