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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설주 여사, 만찬 참석…"남편이 회담 잘 됐다고 했다"

등록 2018.04.28 ▷ 72

어제 저녁 6시 17분, 판문점 평화의 집 앞에 멈춰 선 검은색 리무진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 가 내렸습니다. 살구색 투피스에 검정색 구두 차림의 리 여사는 마중 나와 있던 김정숙 여사와 손을 맞잡았습니다. 로비로 들어서자 기다리고 있던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까지 만나면서 남북한 정상 내외간의 첫 만남도 성사됐습니다. 두 퍼스트레이디의 등장으로 판문점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했습니다. 리 여사는 김 위원장을 저희 남편이라 부르며 성공적인 회담에 대한 인사를 건넸습니다. [리설주 여사 : 아침에 남편께서 회담 갔다 오셔서 문재인 대통령님과 함께 긴 시간 아주 좋은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회담도 잘 됐다고 하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또 김정숙 여사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리 여사는 평화의 집 3층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 이어 마지막 환송 행사까지 마친 뒤 어제 밤 김 위원장과 함께 북측으로 귀환했습니다. 당초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리 여사의 방남은 불투명했지만 오후 들어 전격적으로 참석 사실이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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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8.04.28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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